불법 성인오락실 운영 26명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06 12:00:00 수정 2005-07-06 12:00:00 조회수 4

광주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불법 성인오락실을 운영하면서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충장 오비파 조직원 38살 송모씨등

11명을 구속 기소하고, 오락실 업주

40살 고모씨 등 9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송씨 등은 지난 해 9월부터

성인오락실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에게

점수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한 뒤

수수료 10%를 받고 다시 현금으로

바꿔주는 수법으로 한달에 1억에서

2억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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