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불법 성인오락실을 운영하면서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충장 오비파 조직원 38살 송모씨등
11명을 구속 기소하고, 오락실 업주
40살 고모씨 등 9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송씨 등은 지난 해 9월부터
성인오락실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에게
점수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한 뒤
수수료 10%를 받고 다시 현금으로
바꿔주는 수법으로 한달에 1억에서
2억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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