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제일고가
제5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을 차지했습니다
광주일고의 우승은 지난 84년 이후
21년만입니다.
민은규기잡니다.◀END▶
◀VCR▶
대통령기와 청룡기에 이어
3번째 열린 메이저급 고교야구대회.
포효하는 황금사자상은 경기도의 신예 성남서고 대신 관록의 광주제일고를 택했습니다.
안타수 17:2,스코어 10:0
광주제일고는 성남서고를 일방적으로 제압하고
지난 1984년이후 21년만에 황금사자기를
안았습니다.
◀INT▶
에이스 나승현은 이번대회에서 방어율 0.86에
2승을 거두며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
결승전 8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인
강정호선수는 우수투수와 최다타점상을,
날쌘돌이 유격수 김성현선수는
최다안타와 득점상을 받는 등
개인상도 광주일고가 휩쓸었습니다
오늘 황금사자기를 안으면서
전국규모대회 19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은
광주일고는
이번 우승멤버 대부분이 2학년들이여서
다시한번 왕년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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