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만의 우승-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06 12:00:00 수정 2005-07-06 12:00:00 조회수 4

◀ANC▶

광주제일고가

제5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을 차지했습니다



광주일고의 우승은 지난 84년 이후

21년만입니다.



민은규기잡니다.◀END▶



◀VCR▶



대통령기와 청룡기에 이어

3번째 열린 메이저급 고교야구대회.



포효하는 황금사자상은 경기도의 신예 성남서고 대신 관록의 광주제일고를 택했습니다.



안타수 17:2,스코어 10:0



광주제일고는 성남서고를 일방적으로 제압하고

지난 1984년이후 21년만에 황금사자기를

안았습니다.



◀INT▶



에이스 나승현은 이번대회에서 방어율 0.86에

2승을 거두며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



결승전 8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인

강정호선수는 우수투수와 최다타점상을,



날쌘돌이 유격수 김성현선수는

최다안타와 득점상을 받는 등

개인상도 광주일고가 휩쓸었습니다



오늘 황금사자기를 안으면서

전국규모대회 19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은

광주일고는

이번 우승멤버 대부분이 2학년들이여서

다시한번 왕년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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