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치료제 불법 판매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06 12:00:00 수정 2005-07-06 12:00:00 조회수 4

발기부전 치료제를 불법으로 판매한

성인용품점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식품의약품 안전청은

광주와 전남북지역 성인용품점에 대한

합동 점검을 벌여 바아그라와 씨알리스 등

전문 의약품인 발기부전치료제를

불법으로 판매한 19곳을 적발했습니다.



식약청은 성인용품점에서 판매하는

발기부전 치료제는 진품 여부가 불분명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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