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지연 사실 무근 해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06 12:00:00 수정 2005-07-06 12:00:00 조회수 4

호남 고속철도의 개통이

기대보다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정부가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건설 교통부 고위 관계자는

호남 고속철도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해

현재 국토연구원이 용역을 수행중이고

아직까지

아무 것도 결정된 바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국토 연구원의 타당성 용역에서는

경제성 뿐만 아니라

국토 균형 발전과

새로운 성장축의 필요성 등이

모두 감안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추병직 건교부 장관은

어제 당정 협의에서

분기역이 오송으로 결정됐지만

요금은 천안을 기준으로 결정해

이용객들의 추가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