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쯤
여수시 오림동 한 모텔 지하에 있는
노래방에서 불이 나
집기와 노래방 기계 등을 태우고
1시간 반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모텔 투숙객들이
연기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으며
이 과정에서 투숙객 20살 배 모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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