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노래방서 화재 2명 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06 12:00:00 수정 2005-07-06 12:00:00 조회수 4

오늘 저녁 6시쯤

여수시 오림동 한 모텔 지하에 있는

노래방에서 불이 나

집기와 노래방 기계 등을 태우고

1시간 반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모텔 투숙객들이

연기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으며

이 과정에서 투숙객 20살 배 모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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