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모텔 투숙객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보도방 업주 44살 박모씨와
성매매 여성 24살 임모씨 등
보도방 조직 1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해 12월
광주시 학동 모 건물에 보도방을 차려놓고
임씨 등 성매매 여성 10명을 고용한 뒤
모텔 손님을 상대로 7만원씩의 화대를 받고
윤락행위를 알선하는 수법으로
모두 8천여만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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