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약수터 두곳 수질 부적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07 12:00:00 수정 2005-07-07 12:00:00 조회수 4

무등산 약수터 두곳이 수질 기준 미달로

사용이 중지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6월 한달간

약수터와 공동 우물 18곳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무등산 청풍쉼터와 충장사 약수터 등

두곳의 수질이

먹는 물 기준에 미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에따라 이들 약수터에

사용을 중지하고

1년동안 계속해서

수질 기준에 부적합할 때는

폐쇄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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