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약수터 두곳이 수질 기준 미달로
사용이 중지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6월 한달간
약수터와 공동 우물 18곳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무등산 청풍쉼터와 충장사 약수터 등
두곳의 수질이
먹는 물 기준에 미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에따라 이들 약수터에
사용을 중지하고
1년동안 계속해서
수질 기준에 부적합할 때는
폐쇄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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