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발표R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07 12:00:00 수정 2005-07-07 12:00:00 조회수 4

◀ANC▶

기업도시 시범 사업지역 오늘

최종 선정됩니다.



제이프로젝트와 무안의 경우 시범 사업

선정이 확실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고

하동과 공동신청서를 낸 광양도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END▶



전남에서 기업도시 시범사업을 신청한 지역은

해남.영암과 광양,무안 등 모두 3 곳입니다.



이 가운데 해남.영암의 제이프로젝트와

무안의 산업 교역형 기업도시는

시범 사업 선정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제이프로젝트는

국내외 관광 수요의 증가와

싼값의 간척지 제공, 문화 관광부와

공동사업 추진 이라는 점 등을 감안할 때

확실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인텨뷰



특히 제이프로젝트의 주무부서인

문광부 장관이 오는 12일 전남을 방문하기로

한 것은 문광부가 이미 분위기를 감지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낳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라남도는

기업도시 위원들에게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막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무안군 역시 산업 교역형을 단독 신청한데다

참여 기업을 타지역 보다 많이 확보한 만큼

확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양시도 경남 하동과 공동으로 신청한 점을

들어 내심 기대하는 분위깁니다.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최소한 2 곳은 반드시 선정돼야 한다는 게

지역민들의 요구이자 바람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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