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204호 팔색조 도심서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07 12:00:00 수정 2005-07-07 12:00:00 조회수 6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이자

멸종위기종인 팔색조가 도심 한가운데서

발견됐습니다.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목포지부는

오늘 목포지역 도심의 한 건물 아래 쓰러져

있는 천연기념물 204호인 팔색조를 발견해

동물병원에서 치료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등 주로 어둡고 습기가 많은

울창한 활엽수림에서 서식하고 있는 팔색조는

무지개와 같은 7색의 깃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