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활황을 보이면서
지역 투자자들의 주식 거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 투자자들은
5억 8천만 주의 주식을 사고 팔아
전달과 비교해 거래량이 30 퍼센트 가까이
늘었습니다.
주식 한 주당 평균매매단가는
3천956원으로 전국 평균 단가인 6천원에 크게
못미쳐 저가주 위주의 매매 양상을 보였습니다.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에스케이 증권과
퍼스텍,한국슈넬제약, 오리엔트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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