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J프로젝트 기업도시 선정 보류(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08 12:00:00 수정 2005-07-08 12:00:00 조회수 4

◀ANC▶

기업도시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4곳에

전남에서는 무안의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한곳만 포함됐습니다



제이프로젝트 예정지인

해남과 영암은 재심의,

하동과 공동 신청한 광양은 아예 탈락됐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결과에 지역민은

충격과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

서남해안 레저도시 즉 제이프로젝트의 예정지인

해남과 영암군이 기업도시 시범사업지

선정에서 제외됐습니다.



의외의 결과에 대해 지역민들은

당혹감과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지역민의 반발을 의식한 탓인지

정부는 한달뒤 재심의를 거쳐

다시 결정하겠다는 여운을 남겼습니다



◀INT▶ 건교부 장관

(8월 8일 다시 논의하기로 한다.)



재심의로 유보된 이유는

관광레저형 개별평가에서는

높은 점수를 얻었지만

환경성 평가에서는 낙제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전라남도는 환경보전 대책을 보완토록 해

재심의 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한가닥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INT▶ 박준영 지사

(대책을 보완해서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



한편 이번에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로 신청했다 탈락된 광양지역주민들도 허탈감에 빠졌습니다.



기업도시 탈락 소식은

초대형 관광레저 도시 건설로

낙후를 극복해보겠다는 지역민의 희망과 의지를

무너뜨리고 말았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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