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공무원의 안전띠 착용률이
일반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어제 오전 출근시간에
광주시청과 전남도청 등
5개 관공서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띠 미착용 운전자를 단속한 결과
운전석은 95.9%, 조수석은 86%의
착용률을 각각 보였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광주.전남지역
일반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률 보다
운전석은 10%, 조수석은 7% 높은 것입니다.
기관별로는 전남도청이 98.7%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도교육청, 법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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