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여중생이
학교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와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 모 특수학교 청각장애 여중생
14살 박모양이 4년전부터 보조교사와
교직원에게 상습적인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학교 교장은
자체 조사 결과 잘못이 없었다고 해명했고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대해
특별 감사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학교 이사장에게 교장을 직위해제 하도록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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