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테러 여행업계 불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08 12:00:00 수정 2005-07-08 12:00:00 조회수 4

어제 일어난 런던 폭탄 테러와 관련해

여행 업체들이 휴가철 해외여행 특수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지역 여행업계에 따르면

런던 폭탄 사건 소식이 전해진 이후

아직까지 유럽여행 상품에 차질이 빚어지거나

여행를 취소하는 등의 여파는

아직 없지만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어

휴가철 여행특수가 위축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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