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만취한 손님의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훔친
택시기사 25살 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달 초
광주 광산구 월계동 인근에서 택시를 운전하다 만취한 승객 40살 김 모씨의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1천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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