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에 유통되고 있는
중국산 찐쌀에 표백제가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농협전남본부는 최근
중국산 찐쌀을 수거해
전남농업기술원에 품질분석을 의뢰한 결과
쌀의 흰 정도가 보통 쌀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지난해에도 중국산 찐쌀에서
표백제 성분이 검출됐다며
이번에 수거한 찐쌀도 표백제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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