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배럴당 55달러를 넘어서면서
지역경제에도 적지않은 부담을 주고 있어
시.도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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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고유가가 지속되면
일단 생산자와 소비자 물가가 치솟을 것으로
보고 석유억제조치로 목욕탕과 찜질방 등
에너지 소비가 많은 업체의 영업시간제한과
휴무제 실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24시간 편의점과 대형 할인마트의
심야영업 부분제한과 백화점, 골프장의 실내 조명 제한조치 등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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