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감전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10 12:00:00 수정 2005-07-10 12:00:00 조회수 4

오늘 오전 8시 40분쯤

나주시 봉황면 유곡리 마을 앞 도로에서

이정표 교체 작업을 하던

22살 김모씨가 감전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이정표를 세우던 크레인에

기대어 서 있다가

크레인이 고압선에 닿으면서 감전사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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