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40분쯤
나주시 봉황면 유곡리 마을 앞 도로에서
이정표 교체 작업을 하던
22살 김모씨가 감전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이정표를 세우던 크레인에
기대어 서 있다가
크레인이 고압선에 닿으면서 감전사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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