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친구 아들을 공무원으로 취업시켜 주겠다며
돈을 받아 가로챈 55살 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지난 3월 친구인 55살 박 모씨를 만나
아들을 공무원으로 취업시켜주겠다며
교제비 명목으로 3천만원을 받아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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