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켜주겠다며 돈 받고 달아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11 12:00:00 수정 2005-07-11 12:00:00 조회수 4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친구 아들을 공무원으로 취업시켜 주겠다며

돈을 받아 가로챈 55살 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지난 3월 친구인 55살 박 모씨를 만나

아들을 공무원으로 취업시켜주겠다며

교제비 명목으로 3천만원을 받아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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