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담장파손 손배청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11 12:00:00 수정 2005-07-11 12:00:00 조회수 4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

시위 도중 부대 철조망을 파손한 책임을 물어

패트리어트 기지 폐쇄 공동대책 위원장인

김 모 목사를 상대로 3천6백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고

공동대책위 사무실의 전세 보증금

2천만원에 대해 가압류를 신청했습니다.



공대위 관계자는

공군의 소송청구에 당혹스럽다며

변호인을 선임해 법적으로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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