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함께하는 8.15 통일행사 개최지역으로
광주가 거론돼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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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광복 60주년 기념 8.15 평화통일 민족대회
남측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 북측 준비위가
이번 행사를 광주와 같은 지방도시에서 열자는 의견을 팩스로 제시했습니다
북측은
지난해 6,15우리민족대회때 올 8.15행사를
광주에서 열자고 했던 남측의 제의를
충분히 고려한 것이라고 덧붙여
광주가 행사개최지로 유력하게 논의됐음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남측준비위는 서울을 고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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