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두달동안 사이버 범죄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82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성인 사이트를 개설해 음란물을 게시하거나
협박성 메일을 보낸 3명을 구속하고
7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번 단속 결과를 보면
개인정보 침해가 전체의 31%로 가장 많았고
협박.공갈이 23%, 성폭력이 9%,
명예훼손이 8%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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