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분단과 민주주의의 아픔이 서린
현장을 찾아 역사체험의 시간을 갖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미국과 일본, 유럽에 살고 있는 해외동포
청년 16명과 인권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국내 대학생 등 40여명을 초청해
오늘(12일)부터
민주주의 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번 답사에서
판문점과 5.18 국립묘지 등을 둘러보며
조국의 분단과 민주화의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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