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청년동포 초청 민주주의 답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11 12:00:00 수정 2005-07-11 12:00:00 조회수 4

해외동포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분단과 민주주의의 아픔이 서린

현장을 찾아 역사체험의 시간을 갖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미국과 일본, 유럽에 살고 있는 해외동포

청년 16명과 인권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국내 대학생 등 40여명을 초청해

오늘(12일)부터

민주주의 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번 답사에서

판문점과 5.18 국립묘지 등을 둘러보며

조국의 분단과 민주화의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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