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종업원 감금*폭행한 업주 영장 신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12 12:00:00 수정 2005-07-12 12:00:00 조회수 4

전남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다방 여종업원을 감금 폭행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40살 염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염씨는

지난해부터 같이 일해 온

다방 여종업원 25살 김모씨에게

수차례 성매매를 강요하고

선불금 2천 8백만원을 갚으라며

김씨를 감금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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