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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아 금융기관마다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차량 무상 점검과 환전 할인 혜택 등이
대표적인 서비스들입니다
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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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와 워셔액 보충,
배터리와 타이어 공기압 점검,
장거리 운전에 앞서 한 번쯤 점검을 하고 떠나면 휴가길 차량 말썽으로 인한 낭패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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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자동차 보험회사들은 휴가철이면
가맹 정비업소를 통해 20가지 안팎의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하고 있어 운전자들이 손쉽게 이용해 볼 만합니다.
해외 여행객들은
환전 수수료가 비싼 공항 환전창구 대신
은행에서 미리 돈을 바꿔두면 수수료를
최고 80 퍼센트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환전 수수료는 대개 매매 기준율의 1.5 퍼센트 안팎으로 미화 천 달러를 바꿀 때 만 원 안팎을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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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집을 비울 땐 귀중품을 은행 대여금고에 맡겨둘 수 있습니다.
휴가철에는 대부분의 은행에서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금고를 무료로 빌려주고 있습니다 .
신용카드사들은 각종 여행상품을 할인해
판매하거나 놀이공원과 렌터카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어 여행 계획을 짜기 전에
카드사 홈페이지에 들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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