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5년만에 분규없이 임금 협상을
마무리지었습니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기본급 6 퍼센트 인상을 주 내용으로하는
노사의 임금 협상안이 노조원 찬반투표 결과
72 퍼센트의 찬성률로 통과됐습니다.
이로써 해마다 임금협상을 둘러싸고
파업을 되풀이해왔던 금호타이어는 5년만에
분규없이 임금협상을 마치게 됐습니다.
이와함께 보해양조도 최근
노사가 주5일 근무제 시행과 관련해
기본급 5 퍼센트 인상 등을 뼈대로하는
임금과 단체협약을 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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