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랑인 보호시설 노조원 총파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12 12:00:00 수정 2005-07-12 12:00:00 조회수 4

광주 희망원 노조원 11명은 오늘

파업 기자 회견을 열고

원생 폭행으로 물의를 빚었던 원장과의

위탁 계약을 철회하라고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노조원들은 또, 희망원의 운영 수준이

보건 복지부의 지침에도 미치지 못하는데

광주시가 재 위탁을 고집하고 있다며

이를 철회할때까지

총 파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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