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도심 재개발 사업이
연말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오는 11월까지
주택 재개발과 재건축,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을 하나로 통합한
주거 환경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또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외부 용역기관은
동구 45곳과 서구 25곳 등
모두 166곳을 사업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고
주택 개발의 축을
앞으로는 신규 개발보다는 재개발로
옮겨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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