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반영이 미미해 2천7년도로 예정된
무안공항 개항이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정부 부처에서 기획예산처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보면
전라남도가 당초 무안국제공항 건설사업비로
요구한 4백50억원의 13%인 59억원만 반영돼
2007년도 개항을 위한
마무리 사업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지역주민들은 무안공항이 무안 기업도시의
핵심사업인 항공물류의 중심기지 역할을 맡고
있는만큼 더이상 개항이 미뤄지지않도록
예산을 충분히 반영해줄 것을 촉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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