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유보 영암.해남주민 반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12 12:00:00 수정 2005-07-12 12:00:00 조회수 4

기업도시 시범사업에서 보류된

영암 해남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암군 삼호읍 주민들은 오늘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건설은 전남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사업인만큼 정부가 의지를 갖고

추진해줄 것을 촉구하는

전군민 청원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영암군의회도 오늘 긴급 임시회를 열어

다음달 8일 재심의에서 선정될 수있도록

정부차원의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해남지역 사회단체들도 이번 기업도시 유보

결정에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결의대회 준비등

집단 움직임을 보이고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