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친목단체 수익사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12 12:00:00 수정 2005-07-12 12:00:00 조회수 4

현직 공무원 친목단체 상당수가 하고 있는

수익사업은 금지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참여자치21에 따르면

광주.전남에서는 신안군을 제외한

28개 자치단체에서 공무원 친목단체가

설립돼 활동하고 있고 이 가운데 11개 단체가

자판기와 구내식당, 수입증지 판매 등

수익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참여지차21은 이같은 수익사업이

공무원의 영리 업무 금지 법규를

위반할 소지가 있다며

공무원 단체들의 수익사업을 원칙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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