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지역주류업계와 지역경제에 미칠 파장을 고려해
하이트 맥주의 진로 인수를 반대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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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채택한
건의문에서
하이트맥주와 진로가 결합한
거대 주류업체 출현은 독과점으로 이어져
지역 주류업체에 심대한 타격을 줄뿐 아니라
세수와 고용 감소 등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인수 승인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하이트맥주의 진로 인수여부는 오는 20일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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