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취약 사업장 51곳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14 12:00:00 수정 2005-07-14 12:00:00 조회수 4

광주와 전남지역 산업 재해 취약 사업장

50여곳이 행정처분을 받거나 형사입건됐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과 광주지검은

지난 한달동안 산업재해 취약 사업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벌여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51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

추락방지 시설을 갖추지 않는 등

중대한 위반 사업장 6곳이 형사입건되고

나머지 사업장에는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시정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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