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산업 재해 취약 사업장
50여곳이 행정처분을 받거나 형사입건됐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과 광주지검은
지난 한달동안 산업재해 취약 사업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벌여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51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
추락방지 시설을 갖추지 않는 등
중대한 위반 사업장 6곳이 형사입건되고
나머지 사업장에는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시정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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