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서 물놀이하던
대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2시쯤
곡성군 곡성읍 신기리 섬진강변의
한 저수지에서 전남 모 대학 20살 안 모군이
물에 뛰어들엇다가 빠져 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더운 날씨에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하던 안 군이
수영미숙으로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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