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서 물놀이하던 대학생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14 12:00:00 수정 2005-07-14 12:00:00 조회수 4

저수지에서 물놀이하던

대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2시쯤

곡성군 곡성읍 신기리 섬진강변의

한 저수지에서 전남 모 대학 20살 안 모군이

물에 뛰어들엇다가 빠져 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더운 날씨에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하던 안 군이

수영미숙으로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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