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화원면에 조선소를 건립하는 방안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열린 해양수산부의 중앙연안관리심의위원회에서 '대한 조선소'가 들어설
해남군 화원면 농공단지 일대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의 변경이 승인됨에 따라
오는 9월 3만7천평 부지에 1단계 착공에 들어가
내년 말 조선소 건설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조선소 건립사업의 최대 난관이 해결됨에 따라 조선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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