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 지원 신청 소폭 줄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14 12:00:00 수정 2005-07-14 12:00:00 조회수 4

광주전남지역의

신용회복지원 신청 건수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지부에 따르면

지난 달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한 개인 채무자는 820여 명으로 전달보다 백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전남지역의

신용회복지원 신청자 비중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달에 이어 두 달 연속 6.6 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신용회복회복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신용불량자 가운데 청년 실업자나

영세 자영업자,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등을 대상으로 원금 상환 유예 등 채무조정을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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