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남도의 해변에서 바다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오는 22일부터 사흘동안 열림에 따라
인근 가계해수욕장에서
이 기간동안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개막됩니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길고 넓은 백사장을 자랑하는
신안 임자도 대광해수욕장에서는
이달 30일부터 사흘동안 해변가요제와
모래조각체험등 다양한 축제가 열릴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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