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과 민주주의의 아픔이 서린 현장을
체험하러 온 해외동포청년들이
오늘 광주를 찾습니다.
어제 판문점을 찾아 분단의 역사를 체험한
학생들은 오늘 광주 방문에서
5.18 국립묘지와 전남도청 등
5.18 역사의 현장을 찾아 다니면서
우리나라 민주화의 역사를 공부할 예정입니다.
미국과 일본, 유럽의 해외동포청년과
국내 대학생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답사단은
앞으로 동학농민운동전적지를 돌아보면서
역사 체험공부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