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14 12:00:00 수정 2005-07-14 12:00:00 조회수 4

◀ANC▶

공공기관 이전이 차질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공동혁신도시 건설이 최우선 조건임이

오늘 열린 한 토론회에서 재확인됐습니다



공동혁신도시에 포함되지 않은 지자체를 위해

지방세의 공동배분 방안 등이 제시됐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공공기관 이전과 혁신도시 건설 토론회에서

공동혁신도시 건설이 정부의 탄탄한

지원을 받는 최적의 길임을 강조했습니다



성위원장은 공동혁신도시에 포함되지 않은

지자체를 위해

혁신도시의 지방세를 공동배분하고

교부세를 더 많이 배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



성 위원장은 광주전남은 공동혁신도시

외엔 이전기관을 유인할 다른 방도가 없다며

원할한 추진을 위한 광역과 기초자치단체간

협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공동발전 차원에서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이

급선무라며 지차체간 갈등을 경계했습니다.

◀INT▶





전남대 이정록 교수는

이전 공공기관이 포함된 혁신도시입지선정

위원회를 구성해 합리적인 평가방법으로

입지선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INT▶



참석자들은 지자체가 제한된 자원을

놓고 경쟁하기 보다는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룰과 협약을 만들어 최적의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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