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프로젝트 환경대책 용역팀 결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15 12:00:00 수정 2005-07-15 12:00:00 조회수 4

서남해안 레저도시 개발

즉 제이프로젝트의 환경대책 용역팀이

결정됨에 따라

친환경적인 개발계획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말까지

제이프로젝트 환경보전 대책을 세우기 위해

서울대 김귀곤 교수팀에

긴급 용역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용역에서는

제이프로젝트 예정지의 수질개선 대책과

야생동물 등 생태계 보호대책,

폐기물 처리대책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다음달 8일 열릴 기업도시위원회 재심의에서

해남과 영암이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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