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 들고 비행기 타려던 4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15 12:00:00 수정 2005-07-15 12:00:00 조회수 4

테러 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광주 공항에서 실탄이 든 가방을 들고

비행기를 타려던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3일 낮 12시 30분쯤 광주공항에서

권총실탄 6발이 들어있는 가방을 소지한 채

서울해 비행기를 타려고 한 혐의로

44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실탄 구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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