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광주 공항에서 실탄이 든 가방을 들고
비행기를 타려던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3일 낮 12시 30분쯤 광주공항에서
권총실탄 6발이 들어있는 가방을 소지한 채
서울해 비행기를 타려고 한 혐의로
44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실탄 구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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