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에 국적선사의 신규항로 개설이 잇따라
물동량 유치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한진해운은 지난 5월,
아시아-북미동안 항로를 개설한 데 이어,
오늘부터는 8천TEU급 신조선 5척을 투입해
아시아-북미동안 서비스를 추가 개설했습니다.
이달초 한국 -홍콩항로를 개설한 고려해운도
오는 17일부터 한국-말레이지아 항로에
3척을 추가로 투입시키기로 했습니다
이로 인해 광양항에는
아시아항로 47항차를 비롯 북미항로 7항차,
유럽 3항차, 중동과 중남미 각각 4항차와
1항차 등
모두 62항차가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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