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불량식품을
유통시킨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여름철 성수식품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유통기한을 넘긴 제품을 판매한 업체 등
32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
여수시의 한 식품회사는 유통기한을 넘긴
연료를 사용해 어묵을 만들다 적발됐고,
나주의 한 제과점 등 7곳은
위생상태가 불량해 시설개선명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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