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불량식품 판매업소 32곳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15 12:00:00 수정 2005-07-15 12:00:00 조회수 4

부정 불량식품을

유통시킨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여름철 성수식품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유통기한을 넘긴 제품을 판매한 업체 등

32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

여수시의 한 식품회사는 유통기한을 넘긴

연료를 사용해 어묵을 만들다 적발됐고,

나주의 한 제과점 등 7곳은

위생상태가 불량해 시설개선명령을 받았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