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현실과 민주주의의 현장을 체험하러 온
해외동포 청년들이 오늘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일본과 미국 등 해외에 사는 동포청년
16명과 국내 인권단체의 추천을 받은
대학생들로 구성된 답사단은 오늘 오전
국립 5.18 묘지를 찾아 헌화 분향하고
오후에는 전남도청 등 5.18 사적지를
둘러보면서 5.18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2일부터 민주주의 답사를 시작한
동포청년들은 앞으로도
동학농민운동 전적지 등을 둘러보며
역사 체험학습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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