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극복하고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
장애인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의 소리를 들려줬습니다.
오늘 광주 학생 교육 문화 회관에서는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씨와 지체장애인
테너가수 최승원씨등 장애인 음악가
4명의 콘서트 `희망으로!’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시각과 정신지체
장애 학생들이 찬조 출연해
브라스밴드와 재즈댄스, 풍물놀이 등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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