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시도민들의 재산세 부담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줄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정기분 재산세 총액은
266억원으로
지난해 349억원에 비해 23.6% 줄었습니다.
전남의 경우도 1분기 재산세 규모가
464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21% 감소했습니다.
올해 재산세가 감소한 것은
보유 세제 개편에 따른 것으로
정부는 세액이 감소한 시군구에
종합 부동산세로 거둬들인 세금을
대신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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