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통 '노조원 집단 해고' 또 파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15 12:00:00 수정 2005-07-15 12:00:00 조회수 5


장흥교통이 노조원을 집단 해고해
노사 갈등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장흥교통은 지난 6월 노조 파업과 관련해
노조원 14명을 해고하고 나머지 3명은
각각 3개월의 정직 처분을 내려
노조와 시민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징계에 따른 운전기사 부족으로
지난 11일부터 사흘동안
26대 농어촌 버스가운데 열대가
운행하지 못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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