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여수시 화치동 한 화학약품 생산 공장에서
톨루엔 가스가 누출돼
작업 인부 30여명이 질식되면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장 안에서 폭발 등
이상 징후가 없었던 점으로 미뤄
밸브 오작동으로 인해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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