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누출로 작업 인부 30여명 질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16 12:00:00 수정 2005-07-16 12:00:00 조회수 4

오늘 새벽 1시쯤

여수시 화치동 한 화학약품 생산 공장에서

톨루엔 가스가 누출돼

작업 인부 30여명이 질식되면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장 안에서 폭발 등

이상 징후가 없었던 점으로 미뤄

밸브 오작동으로 인해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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