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가스가 유출돼
작업인부 수십여명이 질식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여수시 화치동 여수산단내
모 약품 제조공장에서 유독가스가 유출돼
작업 인부 등 50여명이 질식됐습니다.
가스를 마신 작업자들은
현재 구토와 현기증 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장내 밸브 오작동으로 인해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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