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산악인들이
세계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낭가 파르바트 루팔 벽을
35년만에 정복했습니다.
광주 산악 연맹 소속의 산악인 13명은
원정 94일만인 어제 새벽
히말라야
낭가파르바트 루팔 벽 정상에 올랐습니다.
낭가파르바트 루팔벽은 해발 8천백25미터로
세계에서 아홉번째로 높지만
난이도에서는 세계 최고로 알려져 있고
정상 등정은 지난 1970년,
전설적인 산악인 라인홀트 메스너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ㅂ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